양념이 각기 다른 조리 방법이지만..... 돼지갈비찜을 세번째 포스팅하게 됩니다.
                  주말이기도하고..... 육류 좋아하는 아들램이 먹이려고 돼지갈비를 장만하면서.....
                  오늘은 무슨 양념으로 갈비찜을할까?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수삼을 넣기로 결정하고보니. 갈비찜이 너무 매우면 안되겠구요.
                  간장 양념은 요즘같이 꿀꿀한 날씨에. 좀 밋밋할것같아 두반장을 선택하였지요.
                  물론 적당한 매콤한 맛을. 고추장으로 조리할수도 있는데요.
                  자칫 갈비찜이 텁텁해질것을 우려해서 결정한것이.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재료: 돼지갈비 1K200g.   수삼 3뿌리.   감자 4개.   생강 2톨.  술 1큰술.   참기름.
                     ( 무우 1토막.   대파 1대.   건고추 3개.   양파 1개.   술 3큰술.   통후추 1작은술.) 
           양념: 두반장 2.1/2큰술.   굴소스 2큰술.   국간장 3큰술.   꿀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5큰술.   마늘 1.1/2큰술.
                     매실청 4큰술.   생강즙 1큰술.   술 3큰술.   후추  1t.   ( 배 1/2개.   사과 1개.   양파 1개.)

 

 

                 돼지갈비를 먹기좋은 크기로 토막내어.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칼집을 넣어. 흐르는 물에 씻어 준비하구요.
                 냄비에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준비한 갈비를 넣어주는데요.
                 이때 생강 2톨을 편으로 썰어 준비해두었다가. 약간의 술과함께 넣어줍니다.   
                 사진에서처럼... 막 끓기 시작하려할 무렵에 불을 끄고. 갈비를 건져서 깨끗히 씻어 줍니다.
                 이렇게하면 갈비의 핏물이 응고되어 빠져 나오고. 지저분한 기름끼와 잡내를 제거할수 있습니다

 

 

 

                 준비한 갈비가 푹 잠기도록 물을 붓고. 야채와함께 강한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이동하고. 떠 오르는 불순물을 말끔하게 걷어주면. 완성된 찜이 깔끔해집니다.
                 여기에서 갈비 육수를 6컵을 준비하는데요. 국물이 1/3쯤될때 불을 끄면 적당하지요.


 

 

                 양파와 배. 사과를 믹싱하여. 고운 면보에 걸러서 즙을 준비하구요.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둥글게 모서리를 깎아주고. 수삼은 뿌리째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준비한 과일즙에. 제시한 양념을 혼합하여 고루 섞어 갈비찜 양념을 준비합니다.
            삶아진 갈비는 면보에 걸러서. 갈비만 추려내어 국물 6컵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양념을 넣어줍니다.
            돼지갈비는 그리 육질이 질기지 않지요.... 갈비를 푹 무르게하려고 약불을 사용하면. 육질이 흐믈흐믈해집니다. ( 중불 유지.)


 

 

                 계속 중불에서 끓이다가 찜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때. 준비한 감자를 넣어 찜 양념이 폭 배이도록 익혀줍니다.
                 감자가 거의 익어갈때..... 불을 약불로 이동하고. 준비한 수삼을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잠시 끓이면서 뜸을 들인후. 참기름 2수저를 두르고 불을 끄면. 수삼 갈비찜이 완성됩니다.





 

 

                 매콤한 사천식 요리에 많이 쓰이는 두반장은. 중국의 콩으로 만드는 장류인 발효식품으로 많이 대중화되었지요.
                 가끔 사용해보지만 그 독특한 맛이. 오늘 만들은 돼지 갈비찜에 적당한 매콤함으로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짠 맛이 강한 탓으로. 집간장보다는 양조 국간장을 이용하였더니. 갈비찜의 간이 딱 맞아 떨어지는군요.   

          


 

                 인삼의 향이 너무 강하지는 않을까? 싶은 생각에. 여러가지 고명을 생략하고 한창 맛들은 감자만 넣었는데요.
                 이리저리 궁리한 보람이있게 재료의 조합이. 근사한 맛으로 보답해주는군요.
                 제일 멋진것은 수삼의 향이. 미풍처럼 살짝 스치듯 풍기는게 매력적이구요.
                 어쩌면 인삼 정과같은 맛의 식감은. 신기하기조차 합니다.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함이나 누린내가 전혀 없는 수삼 갈비찜인데요.
                 칼칼하게 담백한 맛과. 적당한 매콤함은 밥반찬으로 더 할 나위 없구요.
                 감자의 전분이 갈비속으로 스며들어. 돼지갈비의 육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반가움입니다.
                 일잔 좋아하시는 분들의 안주로.....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입니다.




 

 

                 찜 양념이 깊숙하게 배여 푹신하게 익은 감자는. 그야말로 명품의 맛으로 모자람이 없습니다.
                 대추나 밤을 고명으로 넣은것보다. 더 실속있는 맛인데요.
                 영양적으로도. 사포닌이 듬뿍인 인삼과같이. 감자에도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그리 나쁜 궁합은 아니지요.

                 장마철 날씨로인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구요.
                 자칫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밥 잘 먹는것이 보약인데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면역력을 키워주는 인삼은....
                 스트레스나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들로.... 여름철에 보약같이 먹을수있는 수삼갈비찜입니다.


                  다른 반찬없이도 풍성한 돼지갈비찜.   ☞  http://v.daum.net/link/13525001

            단호박이 감싸안은 유쾌한 매운 맛  매운 돼지갈비찜.  ☞ http://v.daum.net/link/1122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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