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익히 알고있듯이. 호두는 두뇌발달. 혈행개선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두는 두뇌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에 효험이 뛰어난. 건강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요.
순수한 자연에서 얻는 음식물 중에서. 간식으로 이용하여 가장 좋은 효과를 낼수있는것이. 호두라고 합니다.
호두는 단백질 함량이 육류보다 많아서. 겨울철에 많이 먹으면 추위를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호두로. 우리가 한끼도 소홀히 할수없는 밑반찬을 만들어 봅니다.
세가지의 밑반찬에 들어가는 호두 모두를. 팬에 살짝 볶아서. 체에 흔들어 잔 부스러기들을 털어내고 사용합니다.
<시금치 호두 된장소스 나물>
재료： 삶은 시금치 200g. 호두 8개. 된장소스 1수저. 참기름 1/2수저. 통깨.
소스： 된장 3수저. 간장 1t. 마늘 2t. 올리고당 3~4수저. 다시마 우린 물 6~7수저 호두 10g.
요즈음 시금치는 달지근한게. 한창 맛있을때이지요. 삶아서 무치기 직전의 양을 200g으로 준비 했어요.
제시한 해당 양념들을. 곱게 믹싱하여 준비하지요. 된장의 염도에 따라. 올리고당과 다시마 물을 조정합니다.
준비한 된장소스를 모두 사용하지 않아요. 또 다른 나물들 < 쑥갓. 배추나물. 콩나물 >등의 무침으로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어요.
호두를 잘게 다져서 시금치에 넣어 줍니다.
된장소스 1수저를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서.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 호두 마늘 간장조림 >
재료： 호두 100g. 마늘 10톨. 쪽파. 홍고추. 1개씩.
양념： < 물 1/2컵. 간장 2수저. 굴소스 1.1/2수저. 올리고당 3수저.> 참기름 1/2수저.
마늘은 반으로 썰고. 쪽파와 홍고추는 어슷썰기하여 준비하구요.
괄호 안의 양념들을 혼합하여. 중불위에 올리고 끓어 오르면. 호두를 먼저 넣어 줍니다.
조림 국물이 반쯤 졸았을때. 마늘을 넣고 윤기나게 조린 후 불을 끕니다. 참기름. 쪽파. 홍고추를 넣고 마무리 합니다.
< 호두 멸치 고추장볶음 >
재료： 잔멸치 100g. 호두 100g.
양념： 고추장 1수저. 굴소스 1/2수저. 생강 1t. 식용유. 들기름 1수저씩. 올리고당 3수저. 참기름 1/2수저. 통깨.
잔 멸치는 팬에 살짝 볶아서 체에 흔들어. 부스러기를 말끔히 털어 냅니다.
팬에 식용유+ 들기름을 넣어 생강을 먼저 볶아 향을 내고. 나머지 양념 재료를 넣고 바그르 끓입니다.
바로 멸치와 호두를 넣어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볶아 줍니다. 참기름. 통깨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기존적으로 간장. 소금에 무쳐 먹던 맛과는 달리. 된장의 구수함이. 호두의 고소한 맛과 함께. 깊은 맛을 즐기게 하지요.
뽀빠이가 먹고 힘을 낸다는 시금치. 헤모글로빈의 성분이되는. 철이 많아 빈혈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 호두. 된장의 조합은. 더없이 좋은 맛과 영양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철에는. 호두와함께 마늘을 자주 섭취해주는게 좋은데요.
마늘의 가장 강력한 효능은. 항균 작용이라 합니다.
호두의 고소함이. 마늘의 알싸한 향이. 양념의 달작지근한 맛에 어울려. 감칠맛나는 밑반찬 입니다.
뼈도 튼튼. 두뇌 쑥쑥.... 멸치와 호두가 만났습니다.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호두. 칼슘 타우린이 풍부한 멸치가 만났으니.....
영양적으로는 최상급이요. 고추장의 칼칼함으로 정리된 맛은 바로 밥도둑입니다.
견과류의 왕이라할수있는 호두는. 나물. 볶음. 조림등에 어울림이 훌륭한. 보배로운 식품입니다.
날마다. 끼니마다 먹는 밑반찬에 어울림하여. 추위를 이기는 건강도 챙기고. 맛도 즐기는 상차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