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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한 일상속에서.

원~~ 세상에. 이게 뭡니까?










노래바치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참으로 우울한 날입니다
.
어제 일껏 만들어서 포스팅하려한 요리 한접시가.  편집을 해보니까. 그렇잖아도 많이 모자라는 사진 솜씨인데다가.

영~ 형편없는 졸품이네요.  머리를 굴려가며 포샵을해보아도. 요리가 가진 맛을 표현하기가 역부족이구요.

이런 졸품을 이웃님들께 보일수는 도저히 없어서. 오늘 하루는 본의는 아니지만 과감하게 땡땡이치고 말았지요^^.

그런데요. 요상한 문자가 날라왔어요. 것도 칼라메일의 장문인 문자인데요.

엥~~ 이게 무슨 말이야하고. 처음에는 이해불가였습니다.

년말이다보니까. 여기저기서 날라오는 안부 문자련했는데요.  내원참~~. 이게 뭡니까?






어느 요리 블로거님이 본인 글이 몇시에 뷰에 올라오니까. 꼭 추천해달라는 내용의 문자였어요.
뭐 그럴수도있겠지하고 넘어 갈려다가.....  이런 문자를 동시 다발적으로. 알고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다가....
노래바치에게는 잘못 전달된것이지요.  기분 참 씁쓸해집니다.

하루라는 시간을 온통 할애하면서. 그저. 이웃 방문하느라.  발로뛰기만하는....  순진한 블로거들도 좀 생각하셔야지요.
확인 문자 따로 보내지 않아도 꼭 추천하라구요?  수고 참 많이 하십니다^^.

아무리 수단 방법을 가리지않고. 추천에 목말라한다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눈처럼 깨끗하게 살자면서.....  이건 좀 치졸하다고 생각하지않으세요.
선배님~~!!  제발 샤프하게 합시다^^.

좋은 음식 만들어서. 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먹이고. 이렇습니다하고 정보 교환하며. 선의의 경쟁을하자는것 아닙니까?
이런 치졸스러운 방법으로. 추천수 많이 얻었다고 모두 베스트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아직도 뷰라든지. 컴에 대해서 내용을 모르는게 많은 노래바치이지만. 유효 추천이라는게 있다는 정도는 알고있지요.

노래바치도 사실은 좌충우돌하면서.  뷰에 입문한지 석달이 채 안되는 입장이지만.....
스스로의 기록을 만들어 간다는. 열정 하나 만으로 시작하는.....
노래바치보다도 더 뒤늦은 후발주자들.... 힘 빠지고 기 죽이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네요.
선배님~~!! 기죽으면 다음 요리가 진행이 잘 안되더라구요^^.

이런 방법 말고도 여러가지의 비 상식적인 추천수가 있다는데요.  정말 배우고싶지않은 정보들입니다.
제발덕분 선배님~~!!  이러지 맙시다.  조리하는 맛깔난 요리처럼. 뷰 마당을 쿨하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오늘도 새롭게 뷰에 입문하는. 후발주자 블로거님들도 숨통이 좀 트일게 아닙니까?

얼만큼 시간이 지나면. 노래바치도. 어느듯 블로거서 후발주자님들께  선배가되어 있을테지만....
정신줄 잃어버린 문자 날리는.... 그런 선배는 아닐꺼라는 약속. 이웃님들께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소망으로 시작한 블로그에대한 박탈감이. 여러가지의 상념을 불러오게하는. 문자란것을 선배님 제발 알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