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이웃님 한분이 노래바치 블로그에 댓글 다시기를. 

                요즈음은 주구장창 파티 분위기라고 적어 놓으셨는데요.

                그 글을 읽은 노래바치 빵~~ 터지는 웃음에 의자에서 떨어질뻔 했습니다.

                요즈음  블로그에  요리 글을 올리다보니까. 

                이것 저것 평소에 안하던 메뉴들이.  등장하는것은 사실이지만....

                노래바치네도.  다른 댁에서처럼 별 다름없이 그렇게 먹고 살아요.


                이웃님의 주구장창에 웃다보니까.....  

                블로그에 글 올린다는 바쁨만으로  한동안 까맣게 잊고있었든 청국장이 생각나더군요.

                여러가지의 우리 몸에 유익한 효능들로  이슈가되었던 청국장이

                요즈음은 노래바치부터 시들해져 버린것 같아요.

                아무리 몸에 좋다고한들.  꾸준히 먹어주어야  그 효능을 얻게될텐데....  

                노래바치  다시금 청국장 사랑으로 빠져 봅니다^^.




 

 

 

 





         재료: 청국장 200g.   우렁쉥이 150g.   두부 1/3모.   청양초 2개.   대파 1대.   김치  50g.  무우 적당히.
         양념: 멸치 육수 2컵.   굵은 천일염 1.1/2t.    고운 고추가루 1.1/2t.      < 무염의 청국장 입니다 >

 

 

                 청국장 찌개를 끓일때  육수를 쌀뜻물을 받아서 끓이면  

                 찌개의 맛이 훨씬 구수하고 담백하지요.
                 고추씨를 모아 두었다가 육수에 넣으면 칼칼하고 개운한 육수를 얻을수있어요. 

                 건고추도 마찬가지이구요.
                 청국장 찌개뿐 아니라 겨울철  모든 토장국을 끓일때는. 

                 쌀뜻물을 이용하면 국물 맛이 훨 진하고 구수하답니다.


 

 

           청국장 끓이는 방법도 먹는 사람의 입맛대로 끓이면 됩니다만은....
           잘 익은 김치  한줌을 깨끗히  씻어서 송송 썰어 넣으면 개운한 감칠맛이  깔끔하답니다.

           돌솥에 육수를 붓고. 무우. 김치. 고추가루. 천일염을 넣고서  먼저 충분하게 끓입니다.


 

 

               육수 서너 수저를 청국장에 넣어서  부드럽게 풀어서 넣으면 

               청국장 찌개의 맛이 한층 깊은 맛을 내 준답니다.

               무우. 김치가 적당히 끓었을때에  두부와 우렁쉥이를 넣어 한소큼  더 끓인 후에.  

               청국장과 청양초를 넣게 됩니다.
               찌개가 바글거리며 끓기 시작하여. 

               5~~7분쯤이 지나면 불을 끄고.  대파를 넣으면서 마무리 합니다.

 

 

 

 





 

                                  청국장 찌개에는 마늘은 사용하지 않는게 바람직하지요.  
                                  또한 청국장 찌개를 오래 끓이게되면. 

                                  그 맛이 텁텁해게되어  깔끔한 맛이 안나게 됩니다.

 

 

 

 






 


            청국장을 끓이는 뚝배기이나 돌솥은  찌개를 다 먹을때까지 보글거리며 식지 않아서.

            식사 도중에 다시 덥히는 수고를 안해도 좋지요.

            식성이라는게 나이 들어가면서.  참 많이도 변하게 되는군요.
            어릴적에는 청국장 냄새에 질색을 하였는데요. 

            지금은 그 냄새가 구수하고 정겹기까지하니 변하기는 참 많이 변했지요.

            아파트 엄마들끼리 뭉쳐서 믿을만한 곳에 청국장을 대량 부탁해서  구입하게 되는데요.
            그중에 세탁소 아저씨네는  청국장 완전 마니아 분들이세요. 

            그런데 청국장을 마음놓고 못 드신답니다.
            애써 손질해놓은 손님들의 옷에  청국장 냄새가 배이게되어 불편한 사항이 생긴다네요.

 

 

 






 


                하늘이 내려준 영약이라고까지 표현되는. 

                청국장에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검증된 효능들이 많이 있지요.
                항암식품으로도 검증이 되었구요. 

                부작용이 없는 비만 해결사 노릇도 톡톡히하고 있지요.
                풍부한 레스틴과 단백질 분해 효소는. 

                혈전을 막고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톨을 녹여내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아직도 청국장의 냄새가 힘들어서 못 드시는 분들은...   
                그냥 약으로 알고 드시면 어떨까요?  

                그러다  입맛에 익숙해지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입니다^^*

 

 

 

 

 




                                             

                                   

Comment +62

  • 이전 댓글 더보기
  • 우오오~우렁쉥이 청국장...정말 엄청납니다~
    아~밥먹고 싶어랏~입니다~^^

  •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의 메뉴는 유난히 입맛이 당기네요. 꼬올깍^^

  • BlogIcon Meryamun 2010.12.21 08:12

    외근이 많은 직업이라 절대 못먹는것이 청국장이죠.
    먹고싶어도 그럴수없어 항상 아쉽네요.
    겨울에 무척 생각나는데. ㅎㅎ

    • 그렇겠군요. 사람을 만나는 상황에서는 좀 힘들겠지요...
      조만간 노래바치가. 청국장 냄새 전혀 안나는 소스를 올릴테니까. 눈여겨 보세요^^.
      청국장의 효능은 그대로이고. 냄새는 전혀없는 청국장 소스를 만들었거든요^^.

  • BlogIcon Meryamun 2010.12.21 08:12

    외근이 많은 직업이라 절대 못먹는것이 청국장이죠.
    먹고싶어도 그럴수없어 항상 아쉽네요.
    겨울에 무척 생각나는데. ㅎㅎ

  • 익명 2010.12.21 08:39

    비밀댓글입니다

    • 에~~고 그리 바쁨이셔서...
      곁에있음.... 뭐 도울일 없나하고... 좀 거들어 드릴텐데요.
      아니... 더 거추장스러울까요? ㅎㅎ

  • 저 우렁쉥이 청국장 찌개을 흰쌀밥에 쓱쓱 비벼먹고 싶네요ㅠㅠ
    아~~ 아침이 괴롭습니다.

  • 돋움별 2010.12.21 09:44

    뜨거운 밥에 쓱쓱 비벼서 먹고 싶어요,
    엇 쓰고 보니 윗분도 저와 똑같은 생각을 ...^^
    밥이 보약이라는 진리를 되새겨 보면서
    노래바치님 식탁에는 언제나 보약이 가득가득합니다.
    보기만 해도 효과는 이미 백점이네요^^

    • ㅎㅎ 그래서인가요?
      이 나이되도록 아직 영양제라든가. 보약이라든가. 특별하게 챙긴적이 없었네요^^.
      분명히 밥이 보약~~!! 맞습니다^^.

  • 클라우드 2010.12.21 09:58

    우렁쉥이...기억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청국장에 가려서 별 맛은 못 느끼지만....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은 최고입니다^^.
      클라우드님도 행복한 저녁 되세요^^.

  • 해바라기 2010.12.21 10:27

    토속적인 맛이 우러나오는 청국장찌개
    계절적으로 더 적합하네요.
    좋은 화욜되세요.^^

    • 그렇지요. 해바라기님~~!!
      아무래도 청국장은 추운 겨울이 제격인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 읽게해주세요^^.

  • 저희집은 노래바치님처럼 그렇게 항상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지 않는데요.ㅠ.ㅠ

    • 에~~그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악풀인줄 알겠네요^^.
      말씀드렸듯이 노래바치네도 그저 그렇구 그렇게 먹고 살지요^^.
      블질을 하다보니.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조리하는거랍니다^^.

  • 큰바다로 2010.12.21 10:43

    고소한 청국장 냄새가 좋습니다,
    우렁쇙이까지 건강한 음식 이네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21 11:31

    최근 건강건진 결과가 좋지 않은데..간기능에 좋은 재료만..우왁...점심으로 먹고잡네요

    • 오~잉... 건강검진 결과가 안좋으시다구요.
      걱정이 되시겠어요. 섭취하시는 식품에 신경 많이 쓰시도록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건강이 안좋은것도. ... 좋게 회복하는것도...
      모두 우리가 먹는 음식에 많이 좌우된다고 믿고있어요.
      좋은 소식 하루 빨리 들려주시기를 기다립니다.

  • 점심시간 가까와지는데... 침이 꼴깍이네요. 뜨거운 찌개로 한끼 해결해야겠습니다...^^

    • 그래요^^. 추운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에 든든히 드셔야 힘이되지요^^.
      지금쯤은 저녁 식사도 끝나셨겠어요. 맛있게 드셨겠지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21 12:43

    주구장창 파티분위기ㅋㅋㅋ 저도 노래바치님 블로그에서 크리스마스파티메뉴 아이디어를 얻었는걸요^^ 흔한 게 청국장이라 생각했는데 노래바치님표 청국장은 정말 입맛 당겨요!^^

    • ㅎㅎ 이러다가는 주구장창. 유행어되겠어요.
      정말로 그날은 배꼽잡고 웃었답니다.
      꼭 오래비가 누이 나무라는것 같기도하고....
      친한 이웃이 야~~!! 이거 뭐니.. 하는것 같기도하고요^^.

  • 혜진 2010.12.21 13:20

    저 점심 먹으러 가려하는데.. 배고픔의 절정...~
    맛있는 포스팅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익명 2010.12.21 13:41

    비밀댓글입니다

  • 주구장창 파티 분위기 약간 동감인대요 ^^
    전 늘 음식 먹을 아이디어가 없어서 오늘은 뭘 하지 그러거든요..

    • ㅎㅎ 추구하는 분야가 틀려서 그런지도 모르지요^^
      내집에서야 찌그러진 양재기에 밥을 담아 먹더라도.
      이웃들에게 보여지는 차원이라면 적당히 꽃단장은 해야겠지요^^.
      노래바치에게는 블로그하기전부터 요리는 전부였으니까.
      이쁘게 보아주삼~~ Shain님~~!!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21 15:47

    주구장창 파티? ㅎㅎ
    그래도 좋습니다.
    오늘은 구수한 청국장 파티네요. 겨울이라 청국장의 그 고리한 냄새가 더 그리워지네요.
    여기서는 청국장을 자주 먹지를 못해서인지 더 생각납니다. 미워욤!

    • 푸하하~~ 초록누리님마저 주구장창~~!!
      내일도 주구장창 포스팅인데요^^. 이걸 어쩐답니까? ㅎㅎ
      그쪽 사람들. 마늘 냄새도 끼악 한다는데. 청국장은 더 심하지 않나요? ㅎㅎ

  • 익명 2010.12.21 20:36

    비밀댓글입니다

  • 우렁쉥이는 우렁을 말하는 것이지요?
    어릴적 시골에서 자란 저는 어머니가 우렁 된장국을 해 줄때마다 먹기싫어서 짜증을 냈는데 지금은 그 냄새와 맛이 너무나 그립네요.
    이른 아침 노래바치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그 기억을 더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