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듯 싱그러움이 생생한 포도쥬스^^* 포도청 담그기.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오픈하고도 아직 적응하기가 쉽지가않은 상황. 혼자서 끙끙거리느라 어떤 자료는 시기를놓쳐버리기도하구요. 아뭏튼지 노래바치는 좌충우돌중입니다. 오늘 올리는 이 포도청 담그기도 그렇지요. 작년에 처음으로 담아서 올해 사용해보니 좋은점이 너무 많아. 올해도 담으면서 포스팅할 계획이었지요. 그런데 미처 블로그 스킨도 작업을 끝내지못한 상태여서. 포도청을 담아놓고도 시기를놓쳐 포기하고 말았어요. 헌데 오늘이 우리동네 장날이어서 시장에 잠시 나갔더니 아직도 포도상자들을 포개어놓고 파는거예요. 아직은 괞찮은가보다하고 제깐엔 회심의 미소를 날리며 글을 작성하고있답니다. 매실청은 100일동안 발효 숙성시키지만 포도청은 6개월동안 발효 숙성시킨답니다. 만드는 과정도 번거롭고 까탈스럽지만 작년에 담아놓은걸.. 더보기 이전 1 ··· 197 198 199 200 201 202 다음 목록 더보기